BLDC 모터(Blush-Less DC Motor), PWM 제어 방식, Hall Sensor

BLDC 모터(Blush-Less DC Motor)를 사용했던 경험을 정리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인버터 기술을 제어하여 BLDC 모터를 구동하는 것은 내용을 다시봐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대기업에서 모터 제어 직무가 괜히 있는 게 아님을 새삼 깨달았네요.

 

 

 

제가 다루었던 BLDC 모터의 특징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PWM 제어 방식(Motor Controller 내장)

- Hall Sensor

 

다뤘던 BLDC 모터와 다르지만, 회로도는 대략 아래와 같이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PWM(Pulse-width modulation) 제어 방식을 활용한다는 것은 BLDC Motor Controller가 내장되어 있다는 의미로 봐도 되겠습니다.

 

모터의 속도를 제어하는 어려운 부분을 PWM로 대체하는 것 같습니다.

 

전자와 전력 분야 간의 장벽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Hall Sensor를 통해, 모터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 회전수를 파악하는 용도로 썼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정리하는 내용이라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개발 당시 아래와 같은 부분들을 고려해서 개발했습니다.

 

- 허용되는 PWM Hz

- Hall Sensor의 개수

 

사양에 허용되는 PWM Hz가 있었는데, 허용치 외의 Hz로 인가하면 오동작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Hall sensor의 개수가 중요했는데, 회로도를 같이 보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Hall Sensor는 여러 개고, 포트는 1개였습니다.

 

 

 

따라서, 포트의 신호 변화 감지가 횟수가 2번 이상이면 1바퀴가 돌았다고 인식했습니다.

(기억에는 이런 환경이었는데, 검색해보면 나누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만약, Hall Sensor를 위한 포트가 2개로 나뉘어 있다면, 순차적으로 신호 변화가 있을 때 1바퀴로 인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