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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Network Interface Card)는 쉽게 말해 컴퓨터 및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게끔 도와주는 부품(또는 장치)입니다.
흔히, 랜카드 라고 부르고 있는 부품이죠.
또 다른 말로 네트워크 카드, 닉카드, 이더넷카드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L2 장비로, 물리 계층과 데이터 링크 계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OSI 7계층 기준으로 보면, L1과 L2를 포함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MAC 주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MAC 주소는 고유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펌웨어(또는 임베디드) 환경에서 이더넷을 개발하시는 분들은 Chip 형태가 익숙하겠지만, 컴퓨터에서 상위 레이어를 개발하시는 분들은 NIC가 더 익숙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두 분야를 연동해서 바라보자면, NIC는 PHY와 MAC을 지원하는 개념이 되겠군요.
그리고 컴퓨터의 경우, 범용성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OS가 설치되어 있다면 포트를 설정하거나 깊이가 깊은 작업들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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