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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 주소는 벤더 코드와 호스크 코드로 나뉘며, 48bit입니다.

     

    벤더 코드는 OUI 같은 의미이며, OUI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OUI(Organizationally unique identifier) 개념

     

     

     

    멀티캐스트 MAC 주소

     

    외에 MAC 주소가 존재하는데, 멀티캐스트 MAC 주소 입니다.

     

    IP 멀티캐스트 개념에서 활용되는 MAC 주소입니다.

     

    멀티캐스트 MAC 주소는 01:00:5E:XX:XX:XX 같이, 상위 주소가 01:00:53 고정합니다.

     

    사실, bit로 구분해야 좀 더 확실한데 고정되는 bit는 25bit입니다.

     

    멀티캐스트 MAC 주소를 bit 접근하면,

     

    0000 0001 : 0000 0000 : 0101 1110 : 0xxx xxxx : xxxx xxxx : xxxx xxxx

    (01:00:5E:XX:XX:XX)

     

    됩니다.

     

     

     

    멀티캐스트 IP 주소에서 MAC 주소로 변환

     

    MAC 주소는 48bit이고, 멀티캐스트 MAC 주소는 상위 25bit 고정입니다.

     

    남은 23bit IP 주소를 이용합니다.

     

    IP 주소 중, 하위 23bit를 멀티캐스트 MAC 주소에 이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멀티캐스트 IP 주소가 239.255.0.1 이라고 ,

    Bit 접근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110 1111 . 1111 1111 . 0000 0000 . 0000 0001

    (239.255.0.1)

     

    중에서 멀티캐스트 MAC 주소로 활용될 부분은

    xxxx xxxx . x111 1111 . 0000 0000 . 0000 0001

     

    입니다.

     

     

     

    멀티캐스트 IP 주소를

    멀티캐스트 MAC 주소의 기본 틀에 변환해보겠습니다.

     

    멀티캐스트 IP 주소 , x들을 제외한 23bit

    xxxx xxxx . x111 1111 . 0000 0000 . 0000 0001

     

    멀티캐스트 MAC 주소의 기본 하위 23bit

    0000 0001 : 0000 0000 : 0101 1110 : 0xxx xxxx : xxxx xxxx : xxxx xxxx

     

    변환하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0000 0001 : 0000 0000 : 0101 1110 : 0111 1111 . 0000 0000 . 0000 0001

     

     

     

     

    이것을 다시 일반적으로 보는 MAC 주소로 변환하면

     

    01:00:5E:7F:00:01

     

    입니다.

     

     

     

    여러 개의 멀티캐스트 IP 주소

     

    멀티캐스트 IP 주소는 , 32bit이고 상위 4bit 고정입니다.

     

    이것은 클래스 네트워크 개념에서 나오는 설명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네트워크 클래스(IP 주소 클래스)

     

    그리고 멀티캐스트 MAC 주소에 멀티캐스트 IP 주소 하위 23bit 활용합니다.

     

     

     

    32bit 상위 4bit 고정이니 제외하고

    하위 23bit 활용하고 있으니 나머지 5bit 남게 됩니다.

     

    자료조사 내용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하나의 멀티캐스트 MAC 주소에 여러 개의 멀티캐스트 IP 주소가 매핑된다고 합니다.

     

    5bit이므로, 2^5으로 32개가 됩니다.

     

    아마도, 특정 프로토콜들은 이런 특성을 이용하여 멀티캐스트 전송 기능을 구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확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