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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통신 네트워크 분야에 있다면 bps, Bps, fps, pps 등을 접하게 됩니다.

     

    특히, 컴퓨터 네트워크나 통신 Chip 개발 연구할 , 많이 쓰이는 하다.

     

    학생 때의 기억을 되돌아보면 보통, TCP/IP 공부할 네트워크 성능에서 주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무선통신 성능에 대해 공부할 , 많이 접했죠.

     

    각각의 차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bps(bits per second), Buadrate, Datarate

     

    초당 비트 수를 의미합니다.

     

    업계와 기업마다 쓰이는 용어가 조금씩 다른데 Buadrate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Datarate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다른 분야에 대해 알기 어려운데 아마도 , 분야마다 교류가 없어서 동일한 것을 다르게 부르게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상, 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분야는 bps 많이 활용하는 같습니다.

    그리고 통신을 하나의 보조 수단으로 가져가는 분야는 Buadrate Datarate 많이 활용하는 같아요.

     

    딱히,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해당 조직에 맞춰 지칭하면 됩니다.

     

     

     

    Bps(Bytes per second)

     

    초당 바이트 수를 의미합니다.

     

    정리하면서 알게 된건데, 대문자 'B' 쓰면 Byte 의미하고 소문자 'b' 쓰면 Bit 의미한다고 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Byte 기준으로 얘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같니다.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장 적은 단위로 부르는게 익숙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 메모리쪽에서는 Byte 주로 보긴 하는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컴퓨터 저장장치 용량이죠.

     

     

     

    fps(Frames per second), Frame rate

     

    초당 프레임을 의미하고, Frame rat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몸담고 있는 현업에서는 활용하지 않는 같습니다.

     

    추측컨데, 실시간 처리를 요구하는 쪽에서는 활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 네트워크 관련 논문에 대해 공부할 , 기억이 있습니다.

     

    반면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종종 활용하는 같습니다.

     

    Bps 마찬가지로 일반 사용자들이 얘기하기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네트워크에서 말하는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에서 말하는 프레임이 개념은 약간 다를 있지만, 어떤 덩어리(?) 라는 개념에선 비슷한 같네요.

     

     

     

    pps(Packet per second)

     

    초당 패킷을 의미합니다.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Frame Packet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있고 동일시하여 지칭하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 차이는 추후에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정리하다보니, 개발자 위주로 말하는 것은 bps 사용자 위주로 말하는 그 이외의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