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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손코딩, 핸드코딩, 날코딩, 하드코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업계에 일하다보면, 자신들만의 용어가 생기는데요.

     

    위에 나열한 단어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사한 내용과 개인적을 의견을 곁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손코딩

     

    손코딩은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손으로 코딩한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A4용지나 노트 같은 곳에 펜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디버깅을 하는 것이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손코딩은 비효율적인 학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코딩을 연습하실 때는 블록도(또는 다이어그램) 정도만 설계하시고, 디버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고 생각해요.

     

     

     

    핸드코딩, 날코딩

     

    핸드코딩과 날코딩은 찾아보니 결국 같은 의미를 지칭하는 단어들이었습니다.

     

    추측컨데, 업계가 다른 곳에서 퍼진 것 같은데요.

     

    핸드코딩은 직역하면 손코딩인데, 의미가 다른 것도 조금 신기하네요.

     

    아마도 업계의 관용적 표현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핸드코딩 및 날코딩의 의미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1에서부터 100까지 모든 것을 코딩한다는 의미죠.

     

    반대로, 그렇지 않는다는 것은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lwIP, 코드이그나이터, Spring 등등이 있겠네요.

     

    라이브러리를 쓰는게 좋다, 안좋다로 말들이 좀 있는데요.

     

    결과는 아마 역사가 판단해줄 것이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형태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코딩

     

    하드코딩은 조사하다보니 같이 보게 되어 조사하게 되었는데요.

     

    데이터를 binary에 같이 넣어두는 것을 의미하더군요.

     

    , 데이터를 코드안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건 업계에 따라 알아서 나뉠 것 같아서 크게 고민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